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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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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스 작성일 13-03-17 18:01 조회 2,580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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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리산은 한껏 봄기운을 머금고 있겠네요~

요즘 태주님의 '봄'을 연습하면서 그 곳의 봄을 상상해 보곤 한답니다...^^

하나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태주님의 4중주곡 '산책'을 연습하면서 SC파트가 악보랑 태주님 연주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어찌할까 망설이다

원작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제일 낫겠다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25, 59, 61, 68마디...

느낌따라 연주하는 것이 최고이겠지만 저는 악보대로 연주하는 것에 익숙해 있는지라

좀 고민이 되네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봄날 만끽하시길... ♥

Teju☆님의 댓글

Teju☆ 작성일 13-03-17 20:21

코스모스님 안녕하세요 ^^

곡을 연주할때 항상 그때그때 느낌의 따라 부르다 보니 악보랑 약간 달리 녹음이 된것 같습니다

꼭 악보나 음반에 얽매이지 말고 코스모스님의 느낌대로 연주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

참고로 산책 4중주곡은 새 음반 '오카리나 앙상블' 작업 전 데모형식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조만간 새 음반과 음반에 수록된 곡들의 악보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그걸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그럼 화창한 봄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코스모스님의 댓글

코스모스 작성일 13-03-17 21:42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악보가 먼저라는 말씀이지요? 저는 태주님의 연주가 더 느낌이 좋아서...
너무 어리석은 질문을 한 것 같아 좀 부끄럽네요...^^
느낌대로.... 명심할께요~
덕분에 '오카리나앙상블' 음반 출시의 반가운 소식을....
멋지고 아름다운 하모니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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