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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작은 음악회를 다녀와서 > 공연 스케치

숲 속의 작은 음악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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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마 작성일 12-08-06 10:40 조회 2,883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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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음악회는 처음이라 어떤 감흥을 전할지 서투르답니다.
 
모 오마이뉴스에서 보고 집사람이 꼭 가고싶다고 해서 서둘러 신청을 하고
 
오카리나는 가까운 분이 하시는 분도 계시고, 큰 딸 선생님도 다양한
오카리나를 가지고
계신다는 말도 하고, 맑고 청아한 소리에 너무 가슴이 떨린답니다.
 
장난감 같은 오카리나는 일본 관광지에서 하나 사긴 했지만,
맛있는 저녁 식사도 너무 좋았구요.   
훌륭한 공연의 느낌이 딸내미들의 가슴에 어떻게 다가갔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기타의 따뜻한 선율과 맑고 청명한 오카리나의 소리가
지리산 자락에 울려퍼지는 그 느낌을 느꼈겠지요.
 
따뜻한 선물, 차에서 듣고, 집에서도 듣고,
 
다른 좋은 음악도 계속 창작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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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릉 작성일

선생님
만나뵈서 저희도 반가웠습니다.
선생님의 해맑은 미소와 부인의 밝은 웃음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음악회에 가족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도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마 작성일

네살짜리 막내가 기타 아저씨 음악 틀어주라고 난리(?)랍니다.
잘때도 틀어주라고, 소리도 작게 하면 오디오에 가 크게 틀어놓고 온답니다.
세속에 물들이지 않으니 더 쉽게 받아들이겠지요.
지리산의 따뜻한 정과 소리 담아서 모두모두에게 전해주세요.
선생님 가족 모두도 건강하시구요. 
찾아뵙고 싶은 마음 그 인연이 언제나 될련지?

우릉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릉 작성일

이얏호!!!
저는 이래뵈도 4살짜리
초초초초 신세대 팬이 있는 몸이올씨다.

'쿄쿄쿄쿄' 
앞으론 웃음도 이런식으로
특별하게 웃고 말테닷.

아이야!!!
니가 최고다.
최고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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